화창한 어느 주말.Category :: Diary |
과제를 같이하는 아이가 좀 늦게 나오는 바람에 싸이월드에 로그인. 몇 개월만이지..;
요즘은,
메신저도 하지않고,
싸이도 안하고,
블로그도 방치해두고,
인터넷 세계에서 나의 존재가 無 그 자체였던듯...
오랜만에, 메신저에 로그인을 했는데... 2초만에 몰려오는 어색함이란..
나도 나지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살고 있나~ 급 궁금해진 나는,
그 아이가 오기 전까지 모든 social community를 찾아 손가락을 움직였다.
새삼, 예전에 메신저/싸이 등에 투자했던 시간이 많았구나...하고 느꼈고,
그런 것들을 하지 않는 요즘은, 그 전에 비해 달라진게 뭐지? 하는 생각도...
감히 말하자면,
몇 주전 까지만해도,
슬럼프에서 헤어나오질 못했던 것 같다.
그 기간이 사뭇 길었던 만큼,
지금 차차 헤어나오고 있지만 완전히 회복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
그래도 하나하나 미뤄뒀던 일들을 해결하면서 느끼는 상쾌함이,
그동안의 마음고생과 스트레스를 조금씩 조금씩 녹여주고 있는듯 하다.
요즘은 갑자기 웃음이 터져 행복감을 만끽할 때가 적어도 일주일에 네 번이상 있다고 감히 말할 수 있으며,
바닥까지 떨어졌던 나 자신에 대한 신뢰감을 조금씩 되찾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어찌보면,
'한 세상 살다가는거 아무렇게나 살면 어때' 라는 생각을 합리화시켰던 내 자신이
뭐라고할까,
이해는 가지만 어렸을 때부터 어렴풋이 가졌던 내 이상과 꿈들을 실현하는데엔 전혀 도움이 되지 못했던 듯 하다.
그래서 그런지 이젠,
그 이상과 꿈들, 그리고 비록 현실적이진 못하더라도 하고싶은 것들을 떠올릴 때면,
웃음이 나오고,
즐겁다.
과연,
이루어질까? 이룰 수 있을까? 하며 관조적인 입장이 될 때가 있다.
지금도,
그런 생각을 할 때면,
재밌다.ㅎㅎ
미팅을 끝내고 집에 오는 데,
날씨가 무척이나 화창하여 나들이를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결국 사온 점심을 먹으며, 영화 한 편 봐주고,
다시 과제에 눈을 돌린다.
어느정도 진행을 시켜놓으면,
오늘 밤은 맥주나 한 잔~








내 블로그는 거의 방치?수준인데;;
민영이 블로그가 다시 활성화 되겟네~그려^^,
그리고 이루고 싶은거 꼭 이루길~
p.s. 또 샌프 놀러가야하는데~ㅎ언제쯤 갈 수 있으려나..ㅋ
ㅋㅋㅋㅋ저 아랫글이랑 이 글 사이의 공백이 4개월이라는...ㅋ.
활성화가 된다면 싸이가 더 될듯? +_+;;;
감사요! 히힛! 기운이 무럭무럭!
샌프란! 얼른 오셈! ㅋㅋㅋㅋㅋ